클래식, 연극, 가요, 마술 등 장르불문 전국 44개 공연 팀 참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이 지난 17일 개막한 가운데 18일부터 8월 7일까지 예천군 도효자마당과 경북도청신도시 중심상가 일원에서 ‘오마이갓 프린지 페스티벌’이 시작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르 불문 전국 각지 80여 공연 팀이 응모했으며 그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44개 팀이 저녁 시간대에 주민들을 찾아가 연극, 뮤지컬, 클래식, 마술,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 야외공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