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내 버스정류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서리풀 쿨링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리풀 쿨링의자‘는 겨울동안 버스정류소에서 한파를 따뜻하게 막아준 ‘서리풀 온돌의자’ 위에 열전도율이 낮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쿨링덮개를 설치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