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자신의 SNS에 치료 일정을 공개한 뒤 "지금 온몸으로 퍼져있는 암세포와 싸우고 있다. 너무너무 아프지만 끝까지 버텨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