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 이하 센터)는 오는 7월17일 광산구 관내 청소년자녀둔 부모를 대상으로 우산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7월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토닥토닥 내자녀 마음품기」 부모교육은 오전, 오후 두가지 주제를 통해 진행된다. 오전에는 부모로서의 자기돌봄을 위한 집단상담의 형태로 진행되며, 오후에는 디지털시대, 청소년자녀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부모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