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소장 송순오)는 코로나19로 교육 기회가 줄어든 임산부 및 영·유아 보호자 대상으로 출산·양육에 필요한 정보제공 하기위해 7월 15일 비대면 ‘집콕’ 임신육아교실을 운영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 확삼됨에 따라 자택에서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가정으로 교육물품을 사전에 배부하고, 화상회의 앱 (ZOOM)을 활용해 산후•육아우울증 예방을 위한‘식물테라피「원예활동」비대면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