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용인시 죽전도서관이 다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죽전도서관은 오는 27~29일 3회에 걸쳐 온라인 강의로 ‘정철규의 쉽고 재미있는 다문화 인권’을 운영한다.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열리는 강의에는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자리매김한 정철규(개그맨 블랑카)가 강사로 참여해 다문화 시대의 인권과 다양한 가족의 수용성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