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이용객 불편은 줄이고, 방역은 더 철저하게

해수욕장 안전관리, 코로나19 방역 등 해수욕장 개장 안전‧방역 현장점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는 15일 영덕 장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영덕군, 해양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안전관리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개장 전 준비했던 방역‧안전관리 계획이 현장에 잘 적용됐는지 여부와 미흡한 문제점 등이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