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무읍 소룡리 ,,280여명의 주민들이 오손 도손 모여 사는 마을 주민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수 십 년을 두고 마을을 에워싼 육군훈련소의 실거리사격장 0점사격장 화생방 훈련장 , 우둔댐 포 사격장 등에서 발생하는 굉음에 시달리면서 마을주민 주민 수십 명이 이명울림에 시달리고 귀머거리가 되는 등 고통을 당하면서도 신성불가침의 국방 제일주의 논리에 밀려 피울음을 참아왔던 이들에게 육군부사관학교가 최근 기존의 포 사격장을 확장 대전차포인 무반동총포 등 고성능 포 사격장을 설치한다고 나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