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올해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2차로 참여할 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에 기여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 1차로 21개 기업의 53명 청년근로자를 모집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