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현재 양방향 도로로 운영 중인 원동 상점가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고, 인도 폭을 확장하는 공사를 다음 달 중순까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원동, 일방통행 구간

이번 공사는 경기도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사로, 공사구간은 CGV오산(원동 773-8)에서 복개천(원동 762-16)에 이르는 280m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