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영산동 주민들이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화사한 꽃길을 조성했다.

영산동은 최근 주민자치위원회,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영산포 홍어의 거리와 동 소재지 일대 폐타이어 화분에 메리골드, 백일홍 등 여름꽃 5000본을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