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제주도 제주올레 여행을 후원한다. 매일유업은 9일 제주도 제주올레 사무국에서 제주올레와 MOU(업무협약)을 맺었다.

매일유업과 제주올레 관계자들이 9일 업무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매일유업]

9일 제주올레 사무국에서 진행된 이 협약식에는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과 매일유업 신진주 본부장, 매일홀딩스 고정수 본부장이 참석했다. 매일유업은 후원금 2000만원과 제주올레가 내년 1월까지 7개월 간 매달 4,500명에게 제공할 수 있는 셀렉스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사는 ESG와 관련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