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지난 7월 8일(목) 전남 나주 본사에서 고객 고충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해 ’21년「KEPCO 옴부즈만」신규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시행하였다.

한전은 발생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민원을 제3자의 입장에서 독립적으로 검토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7년부터「KEPCO 옴부즈만」을 시행하고 있으며, 옴부즈만 위원은 분기 1회 정기회의를 통해 관련 제도나 업무처리 절차의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