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강화비’를 편성하는 등 안전 관리 비용을 높인다. 협력업체에 지급하는 법정 안전관리비 역시 공사 착수를 위한 선급금과 함께 100% 선집행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직원과 근로자가 작업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건설부문)은 12일 건설 현장의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해 법정 안전관리비 외에 자체적으로 안전강화를 위한 비용(이하 안전강화비)을 편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