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지사장 이재호)는 7월 8일 오후 2시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간)에 위치한 장흥정남진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 관할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최초로 드라이브 tm루(drive-thru) 매장을 개장해 고객서비스를 시작했다.

장흥 정남진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가 드라이브 스루로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사진/도공 광주전남본부 제공)

이번에 개장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휴게소 방문 고객들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예방은 물론 위축된 소비로 인한 휴게소 운영업체의 매출부진을 동시에 타개하기 위해 도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