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소설 태백산맥과 벌교꼬막으로 유명한 보성군이 벌교읍행정복지센터에 태백산맥을 형상화한 넝쿨식물 터널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벌교읍 행정복지센터는 특색 있는 읍.면청사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센터 진입로 2개소에 조롱박, 넝쿨장미, 애플수박, 하늘마, 작두콩 등 넝쿨식물을 심어 터널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