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7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갈치 금어기로 낚시어선업자 및 낚시객을 대상으로 홍보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시기별·업종별로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금어기 및 금지체장이 정해져 있는 가운데 7월에 시행되는 금어기 어종은 갈치, 참조기, 해삼 등 10개의 어종을 대상으로 금어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