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지난 1일 강진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 근무하는 김재강(47) 경위가 모범공무원에 선발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경위는 “15여년동안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처음으로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게 돼 보람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모범공무원상은 치안 현장에서 함께 애써 온 수많은 동료경찰관들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근무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