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29일 오후 1시30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및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을 면담했다.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창원·고양·수원·용인 4개 특례시에 적용되는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 공제기준을 현 중소도시 기준에서 대도시 기준으로 상향적용해줄 것을 공동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