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점점 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순천의 한 사회적기업이 순천대학교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체험장 이용권을 지원하였다.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는 2012년 교육부에서 추진한 대학 주도 방과후학교 육성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대학의 물적.인적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교육문제를 해결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사회적미션을 수행하면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교육불균형을 해소하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