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성범·정민우 교수팀이 ‘The Liver Week 2021’(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인 ‘The Liver Week 2021’는 대한간학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간암학회, 대한간이식연구학회 등 4개 간(肝) 연관 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35개국 1266명이 참여했으며, 해외초록 189편 등 총 444편의 초록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