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은 미르 트레킹길이 ‘2021년 걷고 싶은 전남 숲길’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난 4월 ‘물길 따라 걷는 힐링 숲길’ 주제로 진도 미르 트레킹길을 전라남도에 공모했으며, 서류와 경관·산림·디자인 전문가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