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

보이스4’ 1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보이스4’가 송승헌, 이하나의 예측 불가한 초청력 대결의 서막을 알리며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디뎠다. 특히 이하나와 같은 외모, 같은 능력의 도플갱어 빌런이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금)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이하. ‘보이스4’) 1회에서는 서커스맨 일당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형사 데릭 조(송승헌 분)와 함께 자신과 같은 외모, 능력을 가진 도플갱어 빌런의 등장으로 센터장 최대 위기에 놓인 강권주(이하나 분)의 절박한 상황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