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난 80년간 임청각 앞을 가로 막던 철도 옹벽이 마침내 철거되기 시작했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임청각 주변 정비가 막바지에 다다르며 레일, 자갈, 방음벽 철거에 이어 문화재 조사를 거쳐 현재 토공 철거가 한창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