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 보길 예송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한적한 해수욕장’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한적한 해수욕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방문객 분산을 유도하여 밀집도를 낮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0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