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난 14일,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죽산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른 아침부터 장조림, 마늘종 무침 등을 정성들여 준비해 관내 35개 마을별 홀몸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집집마다 배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을 어르신들을 돌보고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