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더불어민주당, 용인2) 의원은 15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2차 회의에서 경강선 연장 노선(삼동역~남사)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엄교섭 의원은 “용인 처인구는 서울시 면적의 78%에 달할 정도로 넓은데도 철도하나 없다”며,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은 아니라도 수도권이 균형 발전하는 차원에서 처인구에 철도가 들어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의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