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 용답동 자치회관에서는 이달 16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원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답동 자치회관에서는 지난 2월부터 대면 프로그램을 중단한 자치회관은 휴관 기간이 길어지면서 주민들의 문화생활 욕구 충족의 기회도 줄어들게 됨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 나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