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 브랜드 콜택시인 ‘목포 낭만콜’이 빠르고 간편한 호출로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시는 개인택시와 법인택시가 각각 콜센터를 운영해 이중배차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대기업이 콜택시 사업에 진출해 택시 시장에 발생한 독과점을 해소하기 위해 민선7기 공약으로 ‘목포 낭만콜’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