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오산시호남연합회(회장 김태현)가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덴탈마스크 8,000매, 칫솔세트 500개, 라면 600개를 기탁하고 「착한날개 오산」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전했다.
김태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와중에 관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다양한 후원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이번 나눔으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하루 빨리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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