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제10차 정기회의를 열고 제19대 회장에 윤화섭 시장을 추대하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했다.

15일 안산시에 따르면 전날 윤화섭 시장 등 모두 16개 대도시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윤화섭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이 18대에 이어 19대 협의회장에 추대돼 협의회를 1년 더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