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도봉구가 오는 12월까지 구민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가정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봉구 6월 말까지 이번 달까지 컨설팅에 참여할 지역 내 23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가정은 총 6명의 에너지 컨설턴트와 매칭되어, 온실가스 진단표 등을 활용해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과 생활패턴을 점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