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강북구가 이달부터 지역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권리존중을 경험하며,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알아가는 데 목적이 있다. 아동권리 침해 시 주체적으로 대응하는 지식과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실용적인 내용에 초점이 맞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