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김천상무는 매주 목요일, 베일에 싸인 선수들의 TMI(Too Much Information)를 낱낱이 파헤치는 팬 프렌들리 ‘김천상무 TMI’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모든 자료는 선수들이 직접 답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네 번째는 최애 음식이다.

먼저 강지훈은 달라진 식성을 공개했다. 강지훈은 “민간인 일 때는 소고기, 양고기 같은 고기류를 좋아했는데 군대에 와서는 라면이 가장 좋다. 경기 후 끓여먹는 라면이 부대 내에서는 가장 스태미나 음식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