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임업인 바우처 대상자 60명 확정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삼척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 60명을 1차 임업인 바우처 대상자로 확정하고 총 29,900천원을 지원했다.

확정대상은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43명과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 17명으로 오는 14일까지 선불충전카드(농협중앙회 수령)를 지급할 예정이며 카드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사용기간이 경과된 이후 남은 잔액은 소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