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거문도에서 응급환자 2명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했다”고 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 34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에서 A씨(39세)가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져 오른팔 골절 및 어깨와 무릎 타박상으로 거문보건지소에서 응급 이송요청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