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사는 강점이 많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보다는 선호도가 낮아 고민이었다.「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후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서울시로부터 받은 3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휴게실 리모델링, 직원들의 자기계발비, 건강검진비, 여행비 등 직원복지로 재투자했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만큼 구직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경쟁력 있는 청년인재가 회사 문을 두드리는 횟수도 늘었다.

# B대리는 임신 사실을 확인한 후부터 마음 한 켠이 무거웠다. 팀원 모두가 바쁘게 일하는 시스템이라, 출산 후 휴직기간이 내내 걱정이었는데, 회사가「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출산휴가 3개월 전부터 복귀 후 3개월까지, 최대 23개월 간 청년인턴을 지원받게 되었다.

서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