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중구는 지난 3일 태광산업과 손을 잡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을 지원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장마철을 앞두고 태광산업은 충무초등학교 전교생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 210개를 전달했다. 안전우산은 눈에 쉽게 띄도록 반사지로 제작되어 우천 시 운전자에게 아동의 위치를 알리고, 투명한 부분을 통해 아동의 시야를 확보해 보행 중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