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대학생 150명에게 1인당 50만원 지급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재)광명시인재육성재단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시 거주 대학생들에게 ‘희망장학금’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희망장학금 지급 대상은 광명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 성적과 가정형편 등의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최종 150명을 선정하고 1인당 50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