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해군은 1일 오후 삼동면 소재 엘림 마리나&리조트 콘서트홀에서 ‘독일마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선정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잠재력 있는 관광개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국비 60억 원 포함 총 1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독일마을의 제2도약은 물론 남해 관광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동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