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집행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논산시의회가 얼마전 수원시와 가진 자매결연 협약식장에 인구 118만의 수원시가 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장단을 포함한 11명의 의원이 논산을 방문한데 대한 비례라는 시민들의 비판이 무성한 가운데 이를 의식한 논산시의회가 지난 5월 31일 소위 " 논산시 -수원시 자매결연 협약식 불참에 대한 논산시의회의 입장문 " 이라는 문건을 시청 출입 기자들에게 배포한바 있다,

그러나 시의원 12명중 3-4명의 의원들은 그 내용조차 까맣게 모르고 있는데다 뒤늦게 접한 소위 입장문 내용에도 결코 동의할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 잔잔한 파문이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