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금천구는 서울시 최초 어르신 편의점인 ‘착한상회’ 2호점이 6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착한상회’는 금천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들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르신을 고용해 운영하는 편의점이다. 지난해 1호점(가산동)에 이어 지난 24일 시흥1동에 2호점(시흥대로73길 11 상가동 1층)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