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현정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8일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은 지난해 ‘수성구 숨은 전통장인 찾기’에서 전통주 분야의 장인으로 선발된 이순임 씨(59세, 여, 만촌동)가 체험 강사로 나섰다. 카카오톡과 네이버 예약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 2일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