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1세대씩 취약계층에 집수리 지원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 서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포스코건설 남부사업단과 희망플러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말 가족들이 모두 장애가 있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 중인 박모씨(46세)의 집을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집수리 봉사를 하면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