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1년도 스마트 빌리지(지능형 마을)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8억원(국비 6, 참여기업 2)을 확보, 올해 말까지 관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성군이 제안해 채택된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옐로우시티 주민 행복 소득형 마을사업’이다. 인구 고령화로 생산성 감소를 겪고 있는 농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실질적인 소득 증대 모델 개발이 사업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