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 국민연금기금의 조속한 탈석탄 선언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4월 5차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석탄산업에 대한 투자제한·배제전략 도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던 가운데, 김성주 의원은 5월 28일로 예정된 6차 기금운용위원회에서는 반드시 탈석탄 선언을 공식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