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이 화엄사 권역의 1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총 432억 원을 투자하여 본격적인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24일 화엄사 권역에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 100억 원 ▲지리산 야생화정원 43억 원 ▲반달가슴곰 생츄어리 100억 원 ▲섬진강 음식특화 마실장 12억 원 ▲지리산 반달가슴곰 홍보관 152억 원 ▲화엄사 집단시설지구 재생 25억 원 등 총 432억 원 규모 7개 사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