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시청 볼링팀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23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 메달을 휩쓸며 창단 5개월 만에 전국 최고의 팀으로 우뚝섰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볼링팀 주장 이익규 선수는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3인조(이익규, 한재현, 박건하)에서 은메달 1개, 5인조(박건하, 류제호, 이익규, 이정수, 한재현, 유진석), 마스터즈에서는 각각 동메달 1개씩을 추가해 총 5개 메달을 쓸어 담으며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