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상북도는 환경부 ‘2021년 혁신형 물기업 지정·지원사업’에 경상북도 물산업 선도기업인 에이지밸브㈜(칠곡군 소재)가 선정되어, 혁신기술개발 및 고도화, 검·인증, 현장적용, 해외진출 등을 위해 5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환경부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 물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물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10년간 매년 10개 기업을 지정해 기업당 5년간 총 5억원 이내에서 기술 고도화와 핵심역량 강화, 세계시장 경쟁력 확보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 3월 사업을 공고하고, 5월 물산업기술심사단 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최종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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