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교장 오현진)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교측 학부모 대표단도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은 치매 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에 학교도 동참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함이다.